1. 쳐발린건 쳐발린거고 일단 생각은 말해봐야 할거같음
2. 전반전 MBC보다가 강신우 해설위원님 해설이 짜증나서 후반 안봐야지~ 하다가 친구가 KBS에서도 중계한단다 ㅇㅇ 이용수해설 ㅇㅇ 이래서 엌ㅋㅋㅋㅋ 봐야짘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잠듬. 이 아저씨 목소리는 좀 졸림
3. 초반 포메이션
---근호--동국---
장은---------두현
---정우-자철----
정수-용형-태휘-범석
-------운재-------
선발 스쿼드 보면서 김두현을 핵으로 두는 4-3-1-2 나 이근호가 사이드로 빠져서 플레이하는 4-2-2-2정도를 쓸거 같았는데 우직한 대표팀 감독님께서는 4-4-2를 고집하시더군요
김두현 윙으로 왜 쓰냐는 원성들에는 두현이가 두꺼운 상대 중원 사이에서 전투적으로 플레이 하는거보다는 조금 느슨한 압박속에 플레이하는게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생각.
오장은은...나도 모르겠다. 얘 홀딩 아니었음?
아무튼 그러고나서 오늘 수비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건 네티즌들이 신나게 까는 조용형이 아니고 곽태휘 같습니다.
첫골은 운이 없었다 쳐도 일단 얘기해보자면, 이정수가 오버래핑에서 복귀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역습에서
순간적으로 세명의 수비가 수비진영을 갖춰야하는데 왼쪽 센터백이던 조용형이 크로스 올리는 선수쪽으로 붙으며 맘놓고 크로스 못올리게 견제해주고(모션은 그렇게 취했으나 김정우의 운없는 볼터치로 효과없었음)
오른쪽 풀백 오범석은 맨마크하다시피한 21번 선수를 그대로 맡고(제공권 부족과 판단이 늦어 먹힘)
곽태휘가 공간을 쇄도해들어가던 17번 선수의 진로를 차단하는 부분까지는 제 역할을 하였으나 그 이후에 이도 저도 아닌 위치에서 골장면을 쳐다보고 있어야만 하는가가 궁금.
상황은 다르지만 2007년 우리랑 첼시랑 할때 드록바 안막고 이상한 위치에서 골 쳐다보던 조원희가 떠오름
두번째골은 곽태휘에게 전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지 뭐. 처음의 볼터치 미숙으로 뒤로 흘리질 않나. 클리어링은 상대 발 앞에 갖다주질 않나. 또 조용형님은 위기상황이라고 등골이 오싹한지 신나게 득달같이 달려들질 않나.
세번째골은 나도 자다가 골먹히는 순간에 깨서 딱 보고 아....... 내 프로토 ㅆㅃ ㅆㅃ ㅆㅃ ㅆㅃ ㅆㅃ 이러고 또 잠들었다가 오늘 아침에 일어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노 못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나는 이번에 프로토걸어서 1800원을 잃었고, 추노도 못보고 다음엔 뭐 잘하겠지
형도 너와 거의 같은 생각.
답글삭제특히 김두현은 느슨한 압박속에서 더 빛을 발휘.
그러기 위해 수원은 송종국, 안영학등 수비적인 부분에 강점이 더 있는 선수 조합을 쓰거나 활동량이 많은 백지훈을 쓴 반면.
국대는 김정우, 구자철이 자기자리도 못지키면서 커버 해줄 수 없는 상황이니 뭐..
여기에 수원에선 김두현이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더욱 더 많은 패턴을 가져가는데 비해 국대는 윙에서 치고 들어가서 크로스만 올리라는 전술을 짜니..
근데 원희 먹힌거 기억안나네.
첼시경기 다운 받았는데 봐봐야 겠다.ㅋ